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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자동차 업계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청라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서 전기차 배터리
결함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 72대가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죠.
이에따라 전기차 시장의 하락세와 함께
다시 내연기관 차량으로 바꾸거나
전기차를 매각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럼 내연기관 화재는 없을까?' 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내연기관 화재 및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전기차 화재 원인은 일반적으로
차량 배터리 팩의 손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종종 심각한 충돌이 있을 때 생기기도 하는데요,
파열된 배터리 셀이 화학 반응을 통해
점점 뜨거워지고 화재는 차량 전체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번집니다.
사실 전기차는 연료 탱크가 없어 가솔린, 디젤 엔진에
비해서 그다지 많은 열을 발생시키지 않는데요,
팩 내부 개별 셀을 구성하는 화학 물질과 요소는
매우 민감한 것이 문제입니다.
전기차에 주로 사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충돌로 인해 손상되면 배터리 셀이 파열되여
열 폭주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열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증가하고 셀에 불이 붙어 전기차 화재는
팩 전체에 계단식으로 퍼지게 됩니다.
내연기관 화재 건수
사실 전기차 화재 사건이 화제가 됐지만
내연기관 화재 역시 건수가 상당합니다.
MSB 2023년 보고세어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약 611,000대의 전기차 중
화재는 연평균 약 20건 발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내연기관 화재는
약 3,400건이 발생했는데요, 내연기관의 경우
방화로 인한 것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수치는 전기차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전기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자가 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는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진입을 금지하기도 하는데요,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전기차 차주들에게 이러한
인식을 보이는 것은 바로 잡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화재 예방과 화재 후 대처가
더욱 중요한 사안인 부분이죠.
전기차 화재 예방
화재 예방을 위해서 급속충전기보다는
완속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90%가 넘지
않도록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충전량을 유지하며 사용 및 충전 완료 후
반드시 이동해야 합니다. 또 정기적은
차량 검진을 통해 제조결함, 과충전, 과방전,
외부 충격 등이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화재가 발생했다면 빠르게 소방서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화재 현장과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화재 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해줘야 해요.
전기차 피해 없이 이용하는 방법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발생하는 막대한
피해와 보상 절차는 개인에게 너무나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화재 역시
발생 확률이 있는만큼 동일한 부분인데요,
이런 상황 속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개인 소유 차량이 아닌 렌탈사 소유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접적인
법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렌탈사에서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하며
설정한 면책금 납부로 해결됩니다.
모든 렌탈사가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꼭 전문가 상담을 통해 이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 후 계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베이는 11년 업력, 국내 최대
공식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는 장기렌트 비교견적 센터로
상황에 맞는 차량 컨설팅을 진행해 드립니다.
중국산 배터리가 아닌 국내산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차량 추천은 물론 연비를 생각하는 분을 위해
하이브리드 차량도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여기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리 방법 또한 30여개 렌트사 약관을 비교하여
가장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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