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비남입니다 :)
여러분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계시거나
이용 계획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항상 고민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장기렌트 반납 ? 인수 ?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인데요.
사실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계약 시 현재 상황을 잘 생각하고 판단을
하셔야 하는데요.
물론 계약이 끝난 후에 선택을 하셔도 됩니다.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반납과 인수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기렌트 반납 하고 돈 버는 방법이
될 수 있고 그냥 인수를 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장비남이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를 통해서
가장 득이 되는 결정을
현명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렌트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계약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장기렌트 반납 인수 고민을 하게 되죠.
물론 끝나는 기간에 상황에 맞추어 결정을
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지 계획을 세워놓고 진행하면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나겠죠?
그래서 처음 계약할 때 반납 또는 인수 계획을
분명하게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미리 계획을 해야하는 이유는?
지금 상황 그리고 계약 만기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획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기렌트 견적을
여러곳에서 받는 것이 중요해요.
렌탈사마다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어도 견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았다면
그 다음에는 지금 상황 그리고 잔존가치를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처음에 아예 반납을 생각하고 계약을 할 시에는
잔존가치를 높게 측정하는
렌탈사의 견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높은 잔존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차량 가액-잔존가치=월 렌탈료'
가 되기 때문에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은
월 렌탈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인수를 선택하게 된다면?
인수를 선택했다면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초기 비용과 후반 비용입니다.
렌트를 계약하게 되면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2만, 3만, 5만, 무제한 이렇게 선택이 가능하며
차량을 운용하는 목적에 맞게
연간 몇 만키로를 탈 것인지 예상하여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영업이 목적이라면 3~5만km, 또는 무제한
설정을 하게 되겠죠?
그만큼 연간 타는 키로수가 많기 때문이죠.
이때 주행 거리를 짧게 설정을 한다면
월 렌탈료는 줄어들고 인수가는 높아집니다.
연간 타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용료는 낮아지지만
인수 시점에서 키로수가 낮아서
차량의 인수가는 높아지게 되는거죠.
그렇다면 반대로
주행 거리를 길게 설정하면
월 렌탈료는 높아지고 인수가는 낮아집니다.
이렇게 인수 계획을 세울 때
주행거리 선택에 따라서도 초기에 돈을 많이 낼지
후반에 돈을 많이 낼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지금 받은 월렌탈료가
가장 저렴한 견적이라면 인수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인수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장기렌트 인수 시 주의사항!
인수를 하기 전 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인수를 하면 더이상 렌트 업체의 소유가 아닌
개인의 소유가 됩니다.
하, 허, 호 번호판 사용이 아닌
일반 번호판 사용이 가능하고
취득세를 내야 하죠.
인수가의 7%가 취득세로 적용이 되는데요.
여기에 취득세7%+인수가액을 합쳐서
비용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 대부분 일시불 결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인수할 때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체크하고 계획해야 하는 것이죠.
대부분 일시불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이건 렌트 업체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미리 확인을 해놓는게 좋습니다.
장기렌트 반납 돈 벌 수 있는 방법?
물론 있습니다.
차량 인수 후 중고차 시세를 확인 햇을 때
중고차 시세보다 인수 금액이 낮다면
인수 후 되파는 것이 이득이 되겠죠.
인수가가 500만원이였는데
중고차 시세가 700만원이라면 인수 후
되팔았을 때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차량이 중고차 시세가 많이 낮고
인기 차종이 아니라면
인수를 하기 보다는 반납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인수를 하는 경우보다 장기렌트 반납
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인수 절차도 복잡하고 취득세가 들어가기도 하죠.
또 이제는 차량을 소유하는 인식 보다는
이용 목적에 가깝기 때문에
반납 후 새로운 차를 렌트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아직도 장기렌트 반납 인수 고민이신가요?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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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견적 왜 필수인지 아셔야 합니다.
같은 조건이어도 렌탈사 마다
견적의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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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반납 인수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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